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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국인활동을 하셨던 분들을 보면 영어도 잘하시고 정치 얘기나 이런 주제에 대해 거치없으신 것 같은데 전 영어도 그럭저럭이고 정치도 그냥 남들 다 아는 정도만 알아서 신청하기가 망설여져요… 저처럼 실력이 안받쳐줘도 가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신청하셔서 실제로 실력이 늘어오신 분들도 계신가요??
또 다른 질문: 국인 활동 일정을 봤는데 2월달에 수료증을 받는걸 마지막으로 그 이후 활동은 안적혀있던데 그럼 국인활동은 입학 전에 모두 끝내는 건가요?? 입학하고 나서는 안하고?
안녕하세요, 유지우님!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국인은 전국 여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 동아리로, 각자 관심사와 희망 진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일부 분야에 대해 잘 모르신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다양한 관심사와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많은 교류가 가능한 만큼 서로 배우고 나눌 기회가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1년간 활동하며 주변 동기들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2. 2월에 받는 수료증은 국인의 공식적인 구성원이 되었다는 의미이며, 절대로 활동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에 국내 멘토링, 해외 멘토링 (6~7월)의 활동이 꾸준히 계획되어있으며 기수에 상관없이 본인이 참여를 희망하는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8기뿐만 아니라 17기, 16기 이상 선배님들도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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